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찰나담기

토요일 공부 2주차



혼자 있어서 줄곧 무서웠다.
뒤에 뭔가가 있을것만 같았다.

하지만
실력없어서 짤리는게 귀신보다도 무서워서
공부를 할 수 있었다.

그런데 혜성같은 ikaroo의 등장!.!
마음놓고 맘껏 공부했다. :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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